아버지학교란?

아버지학교의 철학과 비전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라는 주제 하에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리자로 가정에 세워 주신 지도자이며, 제사장이며, 목자임을 가르쳐서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구체적인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가르침으로써, 성경적 가정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권면한다. 도처에서 가정이 깨어져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정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할 때, 교회는 영향력을 잃고, 교회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할 때, 사회는 타락합니다 깨어져 가는 가정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가정의 회복을 위해 아버지들을 회복시켜야 합니다이제는 많은 아버지들을 가정으로부터 내 몰았던 한국적 남성 문화의 잘못된 유산을 과감히 정리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님께서는 아버지 학교를 개설토록 허락하셨습니다. 아버지 회복을 통해 ,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강화 될 것이며, 이 나라 이민족이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적인 아버지가 되고자 결단하며, 이를 실천 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의 일꾼이 되도록 돕는 것이다.

아버지 학교란 ?

아버지학교는 1995년 10월, 두란노 서원에서 개설되었다. 오늘 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의 바탕 위에, 성경적인 아버지 상을 추구하며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잘못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 잡고,< 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세워졌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하에 5번의 만남으로 진행되는 아버지학교는 일주일동안 진행된다.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리자로 가정에 세워주신 지도자이며, 제사장이며, 목자임을 가르쳐서,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영적 권위를 회복시키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구체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 가르침으로써, 성경적 가정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권면한다.

진정한 아버지의 권위는 섬김의 지도력과 사랑 그리고 성결을 바탕으로 한 책임감에 의해서 세워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세상적인 방법을 버릴 것을권면한다.자신의 아버지로 받은 부정적 영향력을 단절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를 받아, 자신들의 자녀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아버지가되도록 가르치며 격려한다.

아버지들에게 아버지의 회복이 곧, 가정의 회복이며, 가정의 회복이 교회의 회복이며, 교회의 회복이 곧 사회의 회복임을 깨닫게 하고, 성경적인 아버지가 되고자 결단하며, 이의 실천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의 일꾼이 되도록 돕는다. 아버지학교가 진행되는 기간에 계속 과제물을 내어 줌으로써 실제적인 적용을 하도록 유도하며, 남성 공동체 안에서 아버지들만이 느끼는, 아버지들만이 경험하는 세계들에 대한 진솔한 삶의 나눔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며, 때로는 위로 받고, 때로는 격려 받는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국내에서는 5주 동안 다루는 주제는 마지막 다섯째 주에는 가족들을 초대해서 함께 수료식을 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제물
아버지, 자녀, 아내들에게 편지 쓰기,
자녀와의 데이트,
너를 사랑하는 이유 20가지 써오기(자녀들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20가지 써오기(아내에게),
4주 차에는 간증문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며, 아버지 학교가 당신의 인생에 어떠한 의미가 있었는가? 앞으로 아버지로서 남성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기고 결단하는가?) 써오도록 해서 마지막 5 번째 만남에 함께 나누며,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며 서로 격려한다.

정말, 많은 감동들이 있었다. 충격, 감격, 그리고 뜨거운 눈물 속에서 아버지들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기로 결단하고, 실제로 엄청나게 변화되었다. 많은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회개하고 눈물을 흘렸고, 거의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자신들의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다고 한결같이 얘기하며, 자신들의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이 바로 올바른 관계의 시작이며, 치유의 시작이라는 깨달았다고 간증한다.

이혼 부부가 극적으로 재결합하는 예도 있었고, 전과자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분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한 일, 많은 불신자들이 친구들의 권유로 들어 왔다가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을 하거나, 크리스찬 문화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보겠다고 하신 분들이 있다. 아버지로서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의 발견이 진정한 자신의 재발견이며, 자신의 재발견을 통해, 삶의 이상을 재 정립하는 그런 시간들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간증한다.

1995년에 처음 개설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버지학교라고 ? 별 희안한 이름도다 있네…”하고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고치시기 위해서 아버지학교를 개설토록 하신 것이다.

특별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황무해진 이 땅을 고치시고, 진정한 부흥을 허락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선 정말 별난 이름의 학교, 즉 “아버지학교”를 준비해 놓으셨던 것이다. 이 시대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꼭 하시길 원하시는 사역, 그래서 강한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 그곳이 아버지학교이다.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은혜 받은 아버지 학교 수료자들에 의해 준비되고 섬겨진다. 이들의 열정에 감탄하신 어느 목사님이 그들을 “아버지학교 전도사” 라고 불렀다.” 그들은 매주 모여 아버지학교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며, 그들의 주말을 다 반납하고, 아버지 학교를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다.

아버지학교를 개설하기 원하는 교회와 선교회(직장, 군포함)들을 지원하고,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이 땅에 남성 회복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 가정, 학교, 교회, 직장, 그리고 이 나라가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학교 전도사들의 거룩한 소망을 반드시 들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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